오늘 공룡 엑스포에 방문을 했습니다 입구에서 표를 끊고 표끊어 주시는분이 그러시더군요 100미터앞에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들어가면 된다고 그래서 주차장 안내판을보고 주차를 하고 엑스포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구경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차를 빼 달라고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차를 빼달라니요? 그래서 주차장까지 20분을 걸어서 갔습니다 갔더니 저희가 주차한곳은 주차장이 아니고 캠핑장이라고 하더군요 기분이 상했습니다 일반인인 우리가 봐서는 그냥 다 같은 주차장인데 줄같은걸로 다 막아둔것도 아니고 띠엄띠엄 막아두고 이쪽은 주차장 이쪽은 캠핑장...그래서 여기저기 말해서 관리사무실을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분도 그러시더군요 원래 안내하시는 한분이 안내를 해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그래서 그랬습니다 환불해 달라고 들어가서 식물원?그 앞에서 공룡기차타고 바닷가 있는 끝까지 갔다가 그쪽에서 다시 돌아오는 공룡기차를 타고 조그만 놀이기구있는곳에 내려서 놀이기구 하나타고 그옆에 홍보관 같은데 지하에서 상영하는 영상보고 그게 다였습니다 그런데 3시간이나 지났단 이유로 환불은 무리라고 하더군요 안내요원없이 안내를 안해서 이렇게된 상황을 인정하고도 환불을 안해주겠다는건 무슨배짱인가요? 3시간이나 있어서 환불이 안된다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4살짜리 애기랑 같이 돌아다니며 구경하는데 4살짜리 애기가 얼마나 빨리 걸으며 구경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좁은곳도 아니고 그 넓은곳을...기차 줄서서 기다리는것만 30분을 기다렸습니다 지금 엑스포하는 기간도 아니고 어른둘 애기한명 2만1천원을 내고 들어갔습니다 적은돈 아니잖아요?입장료 주차료...주차료까지 지불했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다시 저희가 있던데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는데...이미 기분상할대로 상하고 위에 저것만 하는데 3시간씩이나 걸렸는데 폐장까지 2시간 남은 상황에 얼마나 더 구경할수 있었을까요? 그래서 그냥 나왔는데...제 주변사람들에겐 엑스포..고성 절대 추전해주고 싶지 않네요

우리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신 김병주님 반갑습니다. 우선 우리군 당항포관광지 이용과 관련하여 불편을 끼쳐드린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당항포관광지 공룡의문 방면은 전용 주차장이 매표소에서 멀리 떨어져있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하여 오토캠핑장 B구역 일부를 관람객 주차장으로 활용 중에 있습니다. 원래 오토캠핑장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일부 주차장으로 활용하다 보니 시설물 미비 등 안내에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귀하께서 방문하셨을 때 주차공간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였던 것 같습니다.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보강 등 안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기타 불편한 사항은 관광지사업소(055-670-4507)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