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맞아 모처럼 지인과 함께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당항포 관관단지를 찾았습니다. 입구의 50m전쯤 서거리에서 매표소로 진입 할려고 하니까 매표소 남자 직원이 뛰어 나오더니 왼손을 휘저으며 나가라는 것이 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설명을 듣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옆 지인에게 " 몇시나 되었노" 물었죠 적확히 4시53분 있습니다. 이시간에 문을 닫는게 맞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화도나고 그기 구경한번 할려고 멀리서 왔는데 짜증이나서 서성거리고 있는데 셔틀버스 같은것이 5시 조금 넘으니 출발하더군요. 조금늦은 시간은 맞지만 주차장 안으로 들어 갔다면 충분히 그 셔틀 버스를 타고 남을 시간 이었습니다. 제뒤에 다른 차량은 없었는데...외그랬을까요? 관광단지 입구 매표사무실 아저씨 맘데로 관광단지를운영 하는 것인지? 시간이 다 되었다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고 양해를 구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시간도 많이 남았었고 관리하는아저씨의 태도는 개인집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도 그렇게 불친절한 몸짓은 하지 않습니다..정말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우리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신 강장영님 반갑습니다. 당항포관광지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관람객의 관람 시간 확보를 위하여 오후5시에 매표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오후5시 이후 방문하시는 관람객께는 충분한 설명 후 다음번에 다시 방문하시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혹시라도 짧은 시간이나마 관람을 원하는 관람객께는 반대편 공룡의문 입구쪽으로 입장토록 안내 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방문하셨을 때 공룡의문 입구쪽으로 안내를 해드리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직원교육에 더욱더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끼쳐 드린점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향후 다시 방문해주시면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기타 불편한 사항은 관광지사업소(055-670-4507)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