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오면위원회, 홀로 어르신 식사 대접 [영오면]
작성일 2022.12.07
작성자 군정혁신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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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오면위원회(위원장 우태곤)가 12월 7일 영오면 영대경로당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독거노인 식사대접’행사를 했다.
이날 회원들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영대마을에서, 비빔밥과 다과류 등 알차게 준비한 점심 밥상을 60여 명의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우태곤 위원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됐는데, 위원들이 좋은 의견을 모아 이렇게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 밥상을 대접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위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어르신들께 전달돼 건강히 한 해를 마무리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열 영오면장은 “시설하우스 농사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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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인구청년추진단 소통홍보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