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적 필요성
"지방의·지방에 의한 · 지방을 위한" 개발전략이 필요
- 고성군 스스로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특화발전전략을 선택
- 자율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기업가적 투자마인드를 이용하여 고성군의 특성화된 발전을 도모
남해지역 조선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 지리적 여건상 고성군은 울산권, 부산·진해권, 거제·통영권, 목포권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가교적 역할의 수행이 가능함.
- 해상부의 자연환경보전지역 중 수산자원보호구역이 위치함.
- 따라서 입지여건은 조선해양산업의 최적지이나, 각종 규제들로 인한 개발의 어려움이 있음.
- 전후방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매우 크며 노동집약적, 기술집약적 산업임.
- 과거에 전문가들이 정책적인 판단에서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 LNG선 건조는 불가능하다.
- 반도체산업 투자 과잉이다.
각종 규제로 인한 개발 한계
- 해상부의 자연환경보전지역 중 수산자원보호구역이 위치함
- 따라서 입지여건은 조선해양산업의 최적지이나, 각종 규제들로 인한 개발의 어려움이 있음
상위 및 관련계획상 고성군은 조선산업의 집적화가 절대적으로 필요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안) (2005~2020)
- 경상남도 발전방향 : 지식기반 첨단산업 선도지역
- 기본목표
- 미래 첨단 전략산업의 창출지역
- 환태평양시대 국제교류의 주도지역
제3차 경남도 종합개발계획 (2001~2020)
- 중소조선산업 건조단지의 조성이 필요
- 개발방향 : 통영의 안정공단, 고성 및 진해 일원을 중심으로 중소 조선산업 건조단지의 필요성을 언급
- 규모 : 중소 조선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약 25만평으로 설정
「경남 50년 미래 전략」
- 지역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
- 고성군 동해면 일원 3개 지구(내산지구, 장좌지구, 양촌·용정지구) 조선해양산업특구 육성
경제적필요성
선택과 집중전략에 의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해운업, 수산업, 방위산업, 레저산업 등 전방산업 발전의 기초가 되는 조선산업은 종합조립 산업으로 철강, 기계, 전자, 전기, 화학 등 전후방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매우 크며 노동집약적, 기술집약적 산업임
현 시점에서 조선산업에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이유
- 조선산업특구 지정 이후 선박량 과잉에 더하여 세계 금융 위기와 실물경기에 불황으로 조선경기 장기 침체에 따라 고성조선산업특구 지속 가능한 발전 위기
- Easy oil 고갈과 고유가로 해양자원개발 경제성이 확보됨에 따라 해양플랜트 시황의 장기적 활황 전망
- 국가 조선해양산업 전략 : 조선 분야가 전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어 집중이 필요하지만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분야 포기 불가하므로 국산화율 및 이윤율제고 추진 (심해저 해양플랜트 산업 : 미래산업선도기술 선정)
- 세계 시황 변화를 반영한 Upgrade된 지역개발전략
-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과거, 전문가들이 판단을 잘못한 오류
- 과거에 전문가들이 정책적인 판단에서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 지금도 조선산업과 관련하여 일부 전문가들은 ″투자과잉″이라고 하는 잘못된 판단을 하고있음.
과거 정책적인 판단을 잘못한 대표적인 예
- 1991년 : “LNG선 건조는 불가능하다”
- 전문가들이 ″LNG선 건조불가″라고 판단을 했으나 기업들이 과감하게 투자하여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음.
- 1996년 : “반도체산업 투자 과잉이다”
- 전문가들이 ″반도체산업 투자과잉″이라는 판단을 했으나 기업들이 과감하게 계속 투자하여 세계정상을 석권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