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의 노래
작사 김용태
작곡 정윤주
- 1절
-
소가야 조상님 정기를 타고 면면히 살아온 이천년 역사
그 이름 아름다운 빛나는 고성 우리의 구슬땀을 조국에 바칠
희망이 치솟는 새날이 왔다
- 2절
-
거류 천황 봉우리에 서운 감돌고 바닷 들일 바람에 웃음이 핀다
슬기로운 형제여 십여만 군민 천하에 살기 좋은 복된 마을을
자손만대 보금자리 여기 세우세
- 후렴
-
우리는 한마음 소가야 핏줄
묵은 밭 새로 갈아 씨를 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