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
연혁

대가면(大可面)은 경상남고 고성군 중부에 있는 면으로 고려현종 9년(1018년)에 고성현으로 개칭되면서 대둔면(大屯面)과 가동면(可洞面)으로 나누어져 대둔면은 7개, 가동면은 12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서기 1914년에 경상남도령 제2호로 고성군의 면을 병합할 때 대둔면과 가동면을 합쳐서 대가면(大可面)이라 칭하게 되고 송계(松溪), 신전(薪田), 갈천(葛川), 양화(楊化), 연지(蓮芝), 유흥(柳興), 암전(巖田), 금산(琴山), 척정(尺亭) 등 9개 법정리로 정하여 19개 행정리에 40개 반으로 나뉘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역특성
고성읍은 남해안의 중앙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국도14호선(부산~통영간) 과 국도33호선(진주~통영간)이 마주치는 곳으로 해상과 육상의 교통요충지로서 마산시. 진주시. 사천시. 통영시를 경계로 하고 있고, 600㏊의 평야들의 농업과 자란만의 해산물생산과 율대리 농공단지의 공업이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평균14℃. 최고32℃. 최저5.3℃이며 한반도의 남부지역인 경상남도의 중앙 해안에 위치하여 동해 해류의 영향을 받는 해양성 기후이고 무형문화재인 고성오광대. 고성농요를 전수하는 전수관이 있고 말뚝이 탈과 무형문화재가 함께 하는 춤 고을이며, 송학리 고분군 - 동외리 패총 - 갈촌 탈 박물관 - 남산공원 - 고성성지 - 고성향교 - 교사리 삼존석불을 볼 수 있는 1일 관광코스가 있으며 남해안관광도로의 중간 출발점임 면사무소는 유흥리 736-9번지에 소재하며, 농경지가 9.8㎢, 임야가 37㎢, 기타 면적이 5.5㎢로 면의 총면적은 52.3㎢이다. 총가구는 868가구에 인구 1,717명(남자 844명, 여자 883명)이며, 농가수가 653호, 비농가 수는 189호이다. 면내의 문화재 현황으로는 양화리에 석조여래좌상과 천왕점 봉수대, 법천사지 부도군, 갈천리에 갈천서원, 송계리에 이씨고가, 소산정사 등이 있다.
담당부서대가면 총무담당